신화 공식 캐릭터 ‘ORANGE’ 론칭...캐릭터 상품 예약판매

인터파크, 다와뮤직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3월 10일까지 예약 가능

2019-02-22     이민형 기자

 

[파이트타임즈] ㈜오렌지가 그룹 ‘신화’의 21주년을 맞아 공식 캐릭터 ‘ORANGE’를 첫 출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신화의 공식 캐릭터 ‘ORANGE’는 신화를 상징하고 있는 주황색과 신화 팬들 사이에서 ‘귤곰’으로 알려진 오렌지를 모티브로 탄생됐다고 한다.

‘ORANGE’의 캐릭터 첫 상품은 신화의 21년 간의 히스토리를 타로카드에 담아 타로점을 볼 때 신화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기획해 팬들에게 재미 요소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에 따르면, 타로 데크 세트는 타로카드 80장과 230p의 메뉴얼 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 타로 스프레드(테이블보)와 ORANGE의 캐릭터 봉제인형도 함께 출시된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 타로카드는 21년간 한결같이 신화와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 해 온 신화창조가 있기 때문에 개발 가능한 신화만의 상품으로, 신화와 신화창조의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타로카드 형식에 맞게 각각의 에피소드로 담아냈다” 며 “ 타로점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길 기대해본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