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11, 오는 4월 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서 개최 예정

2019-02-14     유정현 기자

 

[파이트타임즈]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가 ‘새로운 챔피언을 향한 도전’이라는 부제로 오는 4월 8일(월) 오후 7시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AFC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 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AFC 종합격투기 부문 무제한급 챔피언 쟈코모 레모스(31, 브라질), 웰터급 챔피언 배명호(34, 팀 매드) 그리고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30, 팀 매드) 세 명이 모두 출전한다.

상대는 각각 헤비급 ‘코리안 베어’ 임준수(38, AFC), 웰터급 요나스 보에노(35, 브라질),  전 URCC 페더급 챔피언 ‘언데드’ 이도겸(30, 왕호 MMA)로 낙점됐다.

한편, 대회사 측에 따르면 티켓 판매 수익금은 희귀난치병 환아와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