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드 인앤아웃 '페이스 마스크', 출시 22시간만에 1차 생산수량 완판

2018-08-06     이진용 기자

 

[파이트타임즈=이진용 기자] 바이오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비드가 6월 론칭 후 처음으로 선보인 '인앤아웃 마스크' 가 판매개시 22시간 만에 1차 생산수량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1차 수량은 해외 선주문수량과 인플루언서 판매를 통해 만 하루가 안되어 완판되었으며, 이후 2차 생산수량은 1차 품절로 인한 선주문과 인플루언서 및 온라인 판매를 통해 완판되었고 현재는 3차 생산수량으로 판매하고 있으나 폭발적인 반응으로 4차 생산에 들어간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7월 18일 오픈한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 '인앤아웃 마스크', '인앤아웃 노우즈' 등의 상품을 론칭 한 달만에 입점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비드 관계자는 " 제품이 신박한 뷰티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해당 제품이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제품이 아니라 무려 3년간의 제품개발 및 기획의 과정이 있었던 만큼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어필했던 것이 초도물량을 빠르게 완판시키고 추가 생산을 진행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 며 “ 추후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여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