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전북 남원시장기 코리안 비스트 그랑프리 대회- 오란다 말런(서울한미체육관) VS 김동현 (마산스타짐)

주니어 라이트급 1차 방어전 매치

2018-07-31     윤동희 기자

 

[파이트타임즈= 윤동희 기자] 제13회 전북 남원시장기 전국킥복싱대회 및 COREAN BEAST G.P(위원장 임한섭) 킥복싱 한국타이틀매치 최강자전이 8월18일 '남원 사랑의광장' 특설링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주니어 라이트급 1차 방어전 매치에 오란다 말런(서울한미체육관) 과 김동현 (마산스타짐)이 맞붙는다.

대회사 관계자는 “ 서울 한미체육관 소속 오란다 말런(26전 21승 5패)은 필리핀서 복싱과 킥복싱선수 생활을 하며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운동하고 있는 선수로, 작년 제12회 코리아 비스트 j라이트 챔피언 등극해 1차 방어전에 나선다” 고 전했다.

이어 “ 마산스타짐 김동현(11전 9승 2패)은 무에타이 월드스타 쁘아카오 반차맥을 동경하며 태국 낙무아이를 자청하는 선수로 사우스포 스타일에 보기드문 인파이터로 작년 중소대회에서 챔피언 등극했다” 고 밝혔다.

한편 본 대회는 남원정무문·남원시킥복싱협회(회장 양문호)가 주최·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