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독서실, '제 48회 코엑스 창업박람회' 통해 창업 아이템 소개 예정

2018-07-24     이민형 기자

[파이트타임즈=이민형 기자] 작심독서실이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자본력을 활용해 다양한 업체들과 제휴를 맺을 뿐만 아니라 공동투자 위탁경영, 대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작심독서실 부스에서 상담을 받을 시 작심독서실을 상징하는 다양한 오브젝트를 제공하며, 현장 계약 시 가맹비와 교육비 할인 및 인테리어비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서 작심 관계자는 “ 인테리어비 즉, 시설 투자비 전액 대출 지원을 도와주며, 건물 보증금만 가지고 있다면 프리미엄 독서실을 창업할 수 있다” 며 “ 건물주 분들의 경우에는 따로 비용이 더 드는 거 없이 본인 건물에 창업을 하실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 말은 대출 지원이지만 본사에서 연 금리 5%, 5년 상환으로 빌려주는 렌탈의 형태라, 신용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고 말했다.

작심독서실이 참가하는 제 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이번 주 목요일에서 토요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코엑스 B홀 H117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해당 업체는 지난 4월 VC투자사, 언론계열, 은행권 등으로부터 약 55억원을 투자 받아 관심을 모은 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