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14 윤덕재(의왕삼산) VS 강윤성(목포스타)

윤덕재, MAX FC 최초 챔피언 2차 방어전 “2차 방어 성공하고 세계로 간다”

2018-07-10     이진용 기자


[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MAXFC 대회사측이 MAX FC14 ’더피플스챔피언스’의 메인 이벤트 경기는 챔피언 윤덕재(24, 의왕삼산)와 도전자 강윤성(20, 목포스타)의 2차 방어전이 될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윤덕재는 현재 MAX FC 밴텀급(-55kg) 챔피언이다.

윤덕재는 “MAX FC 챔피언 자격으로 세계 무대에서 강자들을 물리치고 해외 타이틀을 따오는 것이 1차 목표" 라며 " 2차 방어전은 세계로 가기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한다”고 다짐했다.

한편 MAX FC14’더피플스챔피언스’는 7월14일(토) 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KBS아레나홀에서 오후 3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