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14 메인매치 첫경기, 윤태휘 vs 김준화 낙점

2018-06-30     윤동희 기자

 

[파이트타임즈=윤동희 기자]  MAX FC14 대회의 메인 1경기에서 ‘동인천 골렘’ 윤태휘(29, 인천정우관)와 ‘코리안 비스트’ 김준화(28, 안양삼산총관)가 맞붙는다.

대회사 측에 따르면 양 선수는 MAX FC를 대표하는 파워형 파이터로, KO를 추구하는 화끈한 경기력은 물론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끼를 갖춰 대회 포문을 여는 1경기로 적격이라는 설명이다.

‘코리안 비스트’ 김준화는 170cm로 체급 내에서 다소 작은 신장이지만, 파괴력 높은 양 훅과 강력한 로우킥을 바탕으로 KO승을 자주 연출한다고 한다.

인천정우관 ‘골렘’ 윤태휘는 MAX FC 데뷔전부터 KO승을 거뒀으며, 경기 직후 링 위에서 MAX FC 이용복 대표에게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줬으니 보너스를 달라” 는 마이크 어필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