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 경기 하남시에 들어선다

2018-06-08     이진용 기자

 

[파이트타임즈=이진용 기자] 대우건설의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가 연면적 27만 60㎡, 지하2층~지상15층 규모로 경기 하남시 풍산동에 들어선다.

교통은 미사강변도시가 인접해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상일IC,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하남IC 등이 가깝고 인근에 수도권 간선급행버스(BRT)가 운행 중이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미사구간(올해 예정)과 미사-검단산구간(2020년 예정), 지하철 9호선 3차 구간(올해 예정) 등이 인근에서 개통을 앞두고 추진 중이다.

 

 

기존의 하남 아파트형공장 수요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건설되는 특화된설계로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 최대 층고 5.4m, 바닥하중 최대 ㎡당 1.5톤 등이 적용된다.

해당 건물은 지역현안사업 1지구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현안사업 2지구에도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으로 미사강변도시에는 약 3만70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입주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보관은 경기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9월경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