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콘서트 ‘I’M THE ONE‘, 오는 6월 1일 개최

[파이트타임즈=이민형 기자] 오는 6월 1일(금), 불금을 뜨겁게 달궈 줄 신선한 힙합공연인 'I’M THE ONE' 이 오후 7시 30분부터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라인업으로는  Mnet ‘고등래퍼’ 프로그램의 우승, 준우승자인 하온과 빅센(이병재)부터 개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힙합아티스트인 창모, 김효은, 해시스완 그리고 거물급 아티스트인 자이언티, 스윙스, 비와이가 출연한다.

'I’M THE ONE' 브랜드를 신규 론칭한 우고스 쇼핑몰은 이번 힙합콘서트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SUPER BRAND 'I’M THE ONE' 이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고스 강찬고 대표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라도 사랑하는 음악을 통해 우고스 쇼핑몰이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콘서트를 준비하게 되었다” 며 “ 이와 더불어 우고스 쇼핑몰 회원들에게는 이벤트 등으로 혜택을 줄 예정” 이라고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 이번 콘서트는 이열치열, 더워져 가는 일상에 힙합 공연으로 더 뜨거운 열기를 불어 넣어 이번 여름을 견딜 즐거운 추억이 될 것" 이라며 " 신선하고 새로운 힙합 공연에 목말랐던 사람들을 위한 짜릿한 콘서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한편, 해당 티켓 예매는 우고스 쇼핑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