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유아체육 스타트업 에이프, ’국민스타창업경진대회‘서 장려상 수상

AI 유아체육 스타트업 AIPE(에이프)팀(최재호,허원무대표)은 지난 6일 국민대학교 링크 사업단이 주최한 ’국민스타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프 팀은 유아 운동 정보와 데이터 수집 및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정체되어있는 유아 체육 교육에 방향성을 제시하는 ai활용 유아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난 1월,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창업경진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한달도 안된 짧은 사이 두 번의 수상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수상소감에서 최재호 대표는 “해당 아이템을 빠른 상용화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으며 내년까지는 상용화된 프로그램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라고 밝혔다.
 이어 CTO 허원무 공동대표는 “과거에 멈춰있는 유아체육 교육에 미래를 제시하여 AI가 체육교사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유아교육의 미래, 모든 아이들이 재미있고 건강해질수 있는 신개념 유아교육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프는 “AI가 우리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래의 유아교육으로 부모들의 수고는 덜고 아이들의 재미는 더하는 미래를 기대한다”는 슬로건의 AI유아체육 프로그램 예비창업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