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향 소장, 한국 CBMC 한성지회서 초청 강연

2023-12-29     민진아 기자

한국 CBMC(한국기독실업인회) 한성지회(지회장 김준수)는 지난 28일 노보텔엠버서더 호텔 더스퀘어에서 오수향 소장(SHO대화심리연구소)을 초청해 간증 강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강연에서 오수향 소장은 '말이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라는 주제로 일용직 신발공장직원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언어심리소통전문가가 되기까지의 인생 역경을 통한 고난 극복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아울러 믿음의 영웅들은 한번도 넘어지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일곱번 넘어져도 자신의 자리를 지킨 사람입니다. 주저앉으면 마침표이고, 다시 일어서면 쉼표이고 느낌표라고 전하며 삶이 마침표가 아니라 느낌표가 가득한 진취적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 CBMC 한성지회 김준수 지회장은 “한성지회가 작은 것부터 순종하고 실천해,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말씀을 붙들고 앞으로도 지회원과 합력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