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은지(DJ Henny), MAX FC13 ‘투쟁유희’ 오프닝 무대 출연

2018-04-19     곽대호 기자

[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오는 4월 21일(토)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AX FC13’투쟁유희’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MAX FC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20, 원주청학)이 카를로스 토요타(46, 일본/브라질)를 맞아 챔피언 1차 방어전을 치르며, 문수빈(18, 목포스타)과 신미정(25, 대구무인관)이 대회사 최초의 여성부 페더급(-56kg) 챔피언 결정전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 오프닝 무대는  '큐티 DJ' 로 불리고 있는 DJ Henney(표은지)가 담당한다.

표은지는 " 거친 남성들의 결투를 뜨겁게 달굴 화려한 DJ 무대는 물론, 때로는 열기를 식혀줄 상큼한 무대도 함께 선보일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