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결혼 3년 만에 아빠 됐다 ··· 한국서 득녀

2023-06-27     민진아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고 아빠가 됐다.

27일 기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기욤의 아내가 지난 24일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1월 14세 연하 양유진(27)씨와 결혼했다.

기욤의 아내는 지난 1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쓰 와이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주님 출산 예정'이라고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캐나다 대표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KBS 1TV '이웃집찰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