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상승 '프리굿', 25일 소액 일반 공모 실시

2023-04-18     민진아 기자

 

 

최근 금 시세가 온스당 2000달러를 돌파하면서 금광산 기업 프리굿이 소액 일반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공모 자금은 금, 희토류 생산 플랜트와 희토류 탐사에 쓰여질 예정이라고 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5일부터 27일이고, 공모가는 29,000원, 총 공모주식수는 32,000주, 총 공모금액은 928,000,000원으로 청약 취급 업무처는 ㈜한국증권금융 강남센터이다.

오석민 대표는 “프리굿의 운두르나란 광산은 금 매장량 12.4톤의 금광산과 희토류 광산 ,구리광산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몽골 운드루 나란 프로젝트는 홍콩 상장을 추진하고 있고, 한국 프리굿은 상장사와의 협업을 통해 STO(증권형 토큰의 상장)를 통해서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 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