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레전드] 현재는 유도감독으로 활약중인 금메달리스트 안병근

2022-12-01     김소라 기자

 [FT스포츠] 현재는 용인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인 안병근은 1984년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71kg이하급 금메달과, 1985년 세계선수권,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도 우승했습니다. 은퇴 후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코치로 참가하면서 지도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 대표팀 감독을 맡으며 최민호의 금메달과 김재범의 은메달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