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선수] 안바울 66kg급 올림픽 메달리스트

2022-11-08     김소라 기자

 [FT스포츠] 2013년 세계주니어유도선수권대회 60kg급에서 시상대 맨위에 올라섰지만, 대학 선배 김원진(양주시청)을 넘어서지 못해 결국 2013년 겨울 체급을 올리기로 결심했다. 1년이 지나 태극마크를 달았고 11월 제주 그랑프리 은메달을 시작으로 국제대회에서 연달아 메달을 수집하고 있다. 도쿄 올림픽에서 유도 남자 66kg 이하급에서 동메달을 땄으며, 지난 7일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차지했다.

 

국제유도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