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레전드] 몬트리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슈거 레이 레너드

2022-10-25     김소라 기자

[FT스포츠] 아마추어 전적 150전 145승 5패, 프로 전적 40전 36승 1무 3패. 5개 체급 석권한 슈거 레이 레너드는 순발력이 뛰어났고 양손을 모두 잘 사용했습니다. 특히 '현란한 풋워크'는 따라갈 선수가 드물었습니다. 또한 영리한 데다 기회 포착에도 능해 승부처에서의 폭발력도 대단했습니다. 그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같은 체급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은퇴선언을 했고, 대학 진학을 했습니다. 1977년 2월 프로에 데뷔 했는데, 무려 25연승을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