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선수] 멕시코 출신의 카넬로 사울 알바레즈

2022-09-06     김소라 기자

[FT스포츠] 멕시코 출신의 카넬로 사울 알바레즈는 2022년 5월 기준 링 매거진 복싱 P4P 랭킹에서 2년 넘게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슈퍼웰터, 미들, 슈퍼미들, 라이트헤비급 4체급에서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현재는 슈퍼미들급 이상 중량급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미들급의 전설'로 불리는 골로프킨과 두 번 경기를 치르며 1승 1무를 기록해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고려인' 복서 드미트리 비볼과의 경기에서 0-3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하며, 재대결을 끝질기게 요구했으며, 결국 내년 5월 재대결을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