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해리 케인 29일 노팅엄전에서 리그 통산 200번째 골 달성, 손흥민 선발 출전

2022-08-29     오수정 기자

[FT스포츠] 한국시간으로 29일 영국 노팅엄 시티그라운드에서 2022-2023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노팅엄 포레스트의 4라운드가 열렸다.

토트넘은 해리케인 양 옆에 손흥민과 데얀 클루셉스키를 배치하고 미드필더로는 이반 페리시치-로드리고 벤탄쿠르-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에메르송 로얄, 수비 벤 데이비스-에릭 다이어-다빈손 산체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키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 노팅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터트리는데 성공했다. 경기 시작 후 5분 정도가 지난 무렵, 클루셉스키 도움- 해리케인의 골로 토트엄이 1-0으로 경기를 리드하기 시작했다. 해리케인은 이번 골로 잉글랜드 리그 200번째 골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