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챔피언십 페더급 1위 마틴 응우옌을 쓰러트린 '투신' 김재웅

2022-04-18     김소라 기자

 

[FT스포츠] 지난 9월 원챔피언십 페더급 1위 마틴 응우옌을 쓰러트리며, 페더급 랭킹 1위에 오른 김재웅(29, 익스트림컴뱃)입니다. 
1라운드 3분 15초 만에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턱에 적중했고, 기절한 마틴에게 파운딩을 가하며 승리를 거두며 1위에 등극했죠. 그러나 중국의 탕카이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2분 7초만에 KO패를 당하면서 랭킹 하락이 불가피해졌고, 컨텐더 자격을 획득할 시간이 필요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