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한나, 귀엽고 섹시한 모습으로 '어흥'

기아 타이거즈는 개막전 아쉽게 패배

2022-04-05     강면우 기자

기아 타이거스의 치어리더 김한나가 프로야구 개막에 대한 자신의 설렘을 SNS로 전했다.

지난 2일, 치어리더 김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디데이, 여러분 곧 만나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전하며 개막에 대한 설렘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2장으로 구단 버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호랑이 포즈를 취한 사진에는 이번 시즌에 대한 당찬 포부가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청순하면서 섹시한 매력으로 많은 팬에게 사랑을 받는 김한나 치어리더에게 네티즌은 “퀸한나 힘내고화이팅입니다, 한나누나 오늘 파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LG 트윈스와 개막전을 치른 기아는 9:0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사진=김한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