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쇼당, 프랑스 수제초콜릿·커피 브랜드 내세워 국내 입점

2022-02-09     민진아 기자

 

 

최근 프랑스 명품 수제초콜릿과 스페셜티 커피를 결합한 ‘메종쇼당 디저트 카페’가 세종시 집현동 지식산업센터와 평택프리미엄 아울렛에 정식 오픈했다.

해당 카페는 산미, 바디감, 너티, 스위트 등 향미가 탁월한 스페셜티 커피와 세계 3대 쇼콜라티에 '미쉘쇼당'이 직접 전수한 수제 초콜릿을 선보이고 있다.

신영진 메종쇼당 본부장은 “메종쇼당은 프랑스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며 “메종쇼당의 커피 향과 프랑스 수제 초콜릿은 명품이라는 단어가 부족할 만큼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급성장하는 한국 커피시장에서 기존 카페와 차별되는 커피의 맛과 프랑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고급 문화공간으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종쇼당은 국내 주요 도시에 사업 확장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