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TFC16] 스팅 최승우, 김재웅 상대로 2라운드 KO승

2017-12-11     이진용 기자

[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스팅' 최승우(25, MOB)가  '투신' 김재웅(24, 익스트림 컴뱃)에게 복수함과 동시에 TFC 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탈환하며 다시 최정상에 올랐다.

12월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TFC 16' 메인이벤트에서 최승우는 김재웅을 2라운드 2분 47초 만에 오른손 스트레이트에 의한 파운딩 공격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9개월 만에 내줬던 타이틀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