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연규중, '큐즈번드(QUSBAND)'로 활동 재개

2017-11-14     이민형 기자

 

[파이트타임즈 = 이민형 기자] 작곡가겸 프로듀서로 활동중인 연규중이 새로운 이름 '큐즈번드(QUSBAND)'로 활동을 재개한다.

큐즈번드란 그의 별명인 Q와 Husband, 그리고 Q's band의 두가지 단어를 의미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음악스타일과 행보를 꾀하기 위한 첫 변화라고 소개한다.

고퀄리티의 프리프로덕션을 구성하기 위해 보컬, 사운드, 작사작곡, 악기세션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과 연계한 크루(crew) 작업방식도 도입했다.

큐즈번드 관계자는 " 국내 최초로 프리 프리오더 메이드 시스템(free pre-oder made system)을 도입해 기획사와 아티스트가 원하는 곡이 나올 때까지 ‘무제한’ 데모곡을 새롭게 만들어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며 " 대형 기획사는 물론 제작비용 등의 부담이 큰 소형 기획사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