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머니를 둘러싼 격투서바이벌 '파이트클럽' 10월 4일 첫 공개

2021-10-01     김소라 기자

[FT스포츠] 복싱, 레슬링, 유도 파이터들의 격투 서바이벌 '파이트클럽'이 10월 4일(월) 저녁 7시에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 된다. 

각각 다른 경력을 가진 14명의 참가자들이 파이트머니 1억 1천만 원을 걸고 대결을 펼친다.
'가짜 사나이' 제작진들이 기획과 연출을 한 이 프로그램은 마지막까지 생존한 참가자가 획득한 파이트머니를 상금으로 받게 된다. 
14명의 참가자는 전 프로 복서, 현 레슬링 선수, 특수부대 출신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168시간 합숙을 하며, 기술과 전략, 심리전까지 파이터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공개한다.
파이트머니를 획득하기 위해 어떠한 전략과 기술들을 보여줄지 벌써격투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