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손가락, 손목 스트레칭. 치매예방에도 도움(영상)

“손은 눈에 보이는 뇌의 일부” - 임마누엘 칸트-

2021-09-04     정창일 기자

 

코로나 팬더믹 이후 비대면 시대에 많은 사무직 근로자와 학생들은 재택근무와 화상 수업을 하고 있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으면 목과 어깨가 긴장되고 손목과 손가락까지 경직된다. 손과 발에는 많은 관절과 인대가 있다. 통증이 악화되지 않는 범위에서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면 관절이 굳는 것을 막고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뇌 운동 피질 중 20~30% 정도는 손가락 운동과 연관돼 있다. 따라서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은 대뇌 활동이나 뇌 혈류량을 증가시켜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위영상을 따라서 하루 3분정도 스트레칭 해주면 손가락 손목 통증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영상 제작 및 편집 : 2080Training Lab, 파이트타임즈

◆집필인 : 고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