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김·유진박 등 재즈 아티스트, ‘마지막 하루’ 공연 펼친다

2017-10-23     곽대호 기자

(사진=다엘 엔터테인먼트)

[파이트타임즈 = 곽대호 기자] 재즈 아티스트 다니엘 김의 연말 콘서트 ‘마지막 하루’가 오는 12월 16일 서울 광진구 소재 나루아트센터 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금번 콘서트에는 각 분야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기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을 비롯해 빅마마 출신의 보컬리스트 이지영, 성악가(테너) 김현준씨 등 정상급 국내 음악가들이 총출동해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2015년 발매한 The River와 강렬한 리듬의 Highway, Head 등 다양한 곡이 보유하고 있다.

12월 16일 오후 7시 나루아트센터 대 공연장에서 열리는 해당 콘서트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