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UFC악동' 맥그리거 슈퍼스타가 만든 위스키는 인기 절정?

UFC 챔피언 맥그리거는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세계 최고 연봉 선수로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 맥그리거의 이름만 걸어도 브랜드의 가치가 올라가는 만큼 광고시장에서 맥그리거의 몸값이 나날이 높아졌다.

이런 맥그리거가 자신이 직접 위스키 브랜드를 런칭해 또 다시 흥행을 성공시켜 화제다.

바로 'Proper No. Twelve' 가 그 것이다. 아일랜드 출신의 맥그리거는 자신의 명성을 이용해 아이리쉬 위스키를 런칭했다. 초창기 맥그리거의 위스키는 전문가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유명인들과 일반 구매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맥그리거의 흥행성적에 점수를 추가했다. 현재 맥그리거의 위스키는 부족한 수량으로 한국에서도 구하기 어렵다.

UFC팬들의 "맥그리거가 본업을 잊었다"는 비판과는 반대로 주류사업에도 성공하며, 맥그리거의 이름값은 앞으로도 더 뛰어 오를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