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대장간,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17-10-13     이진용 기자

(사진=소리대장간과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 MOU체결모습)

[파이트타임즈=이진용 기자] 청력관리 전문기업 소리대장간과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2일 대전 서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리대장간이 진행하고 있는 인류청력건강 캠페인이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류청력건강 캠페인에 대한 업무 공동 추진 ▶상호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 및 지역민 청력건강을 위한 홍보 업무 추진 ▶지역봉사활동 등에 필요한 업무 공동 추진 등이 있다.

소리대장간 윤정순 회장은 “ 이번 협약으로 사회봉사활동 등 사회적 책임이라는 공동의 과제 이행을 통해 함께하는 책임있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모두가 건강한 청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인류청력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소리대장간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TSC기술을 활용한 청력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난청으로 인한 국가적 손실을 줄이는데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