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에 조성된 '짐프로드(JIMFFROAD)'

2021-08-16     김소라
사진

[파이트타임즈]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펼쳐지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제천 중앙시장과 의림지 달빛정원 짐프로드 6곳의 짐프스페이스(JIMFFACE)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짐프로드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야심 차게 준비한 제천시 문화의 거리 활성화 프로젝트다.

짐프스페이스는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영화배우 겸 가수 엄정화의 대표곡을 컨셉트로 다양한 포토존과 포토월 전시공간으로 꾸며졌다.
제천 문화의 거리 내 빈 상점들을 임대하여,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의 발길을 끌고, 주변 상권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짐프로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7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