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2024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챌린지, 수지도 참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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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가 열리는 가운데 연예인 수지도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수지는 부친이 도장을 운영하는 것과 본인도 품띠 유단자로서 태권도 발전을 위해 이전에도 태권도의 날을 맞이하여 5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이 챌린지는 2024년 남북 공동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 유산 등재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 방법은 한반도 평화공감 캐릭터 ‘풍이진이’포스터를 A4용지 크기로 인쇄한 것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 필수 키워드를 입력한 후(#태권도 #Taekwondo #WT #ITF #UNESCO)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유네스코 무형 문화재로 등재함으로써 태권도를 세계적으로도 문화적 영향력이 큰 스포츠로 발전시키고, 남북 협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을 기대한 이번 챌린지를 위해 협회측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