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51회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 잠정 연기

2021-07-22     김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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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에서 2021년 7월26일부터 8월 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2021년 제 51회 대통령배전국시도복싱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2021년 11월로 잠정 연기한다고 대한복싱협회에서 오늘(22일) 밝혔다.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재확산 세로 돌아서는 등 전염병이 비수도권으로까지 번지는 상황에서 충남 청양군으로부터 대회 잠정 연기하여 줄 것을 통보받아 이와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복싱협회에서는 "급박한 대통령 배 대회의 연기로 많은 준비하여 주신 선수 및 지도자님께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