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김태선 vs 존 로가티맨’ 복싱M 타이틀전 개최

2021-07-21     이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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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복싱M이 오는 9월 김태선(25, 윈복싱)과 필리핀 국적의 존 로가티맨(27, NKM복싱)의 ‘복싱M 한국 슈퍼페더급 타이틀매치’를 개최한다.

지난 5월 KO승으로 복싱M 한국 슈퍼페더급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는 김태선은 로가티맨을 맞아 방어전을 치르게 된다.

로가티맨은 최근 슈퍼페더급 무대에서 강종선 선수를 상대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싱M 측은 “경기 일정이 확정 되는대로 공지할 예정”이라며 “이 경기는 개최 시점의 코로나 확산 정도에 따라 일반적인 대회 또는 무관중 대회로 치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