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 용품 브랜드 ‘페어택스’, 태국 내 코로나19 난민 지원나서

2021-06-03     곽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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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태국이 최근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맞았다.

백신 접종을 통해 상황이 서서히 나아지고 있으나,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이들은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무에타이‧격투용품 브랜드 ‘페어택스’가 자사 공장이 위치한 사뭇쁘라깐 지역의 주민들에게 식사를 전달했다.

브랜드 측은 기본적으로 매일 500~600개의 도시락을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고 밝혔다.

페어택스의 창립자인 Wong은 “지난 몇 주 동안 가난한 이들이 많은 지역을 방문했다.”며 “현재 가난한 이들은 제대로 된 식사도 하기 어려운 힘든 상황이다. 자사는 이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