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앤텐, 사내 복지 위해 '도서 공간' 마련해

2021-03-31     곽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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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텐앤텐(대표 하영섭)이 사내 복지를 위해 도서 공간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내 독서 공간에는 무려 1만3천 권 정도의 문학·경제·인문·과학 등 분야의 책들이 구비돼 있다.

이와 함께 매월 2회 도서 지원도 실시한다. 회사·직무 관련 서적이 아니더라도 전 직원들이 매월 2회 구입 신청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해당 업체는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여러 복지들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영섭 대표는 "직원들이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사내 독서실을 비치해 내적발전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