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상임심판원(겨루기, 품새) 선발 실시

2021-03-08     곽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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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상임심판원(겨루기, 품새)을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각 000명으로, 겨루기 상임심판원의 경우 겨루기 심판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품새 상임 심판원의 경우 품새 심판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또한 2021년도 KTA 경기규칙강습회 수료자여야 한다.

협회 측은 국제심판 육성을 위해 국제심판자격증 소지자 중 영어회화 가능자를 우대한다고 전했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16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로, 최종 합격자는 홈페이지 또는 개별 통보를 통해 이달 중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1년도 상임심판원 합격자는 당해 연도 임원(감독 및 코치) 등록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