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용인대 총장기 전국 유도대회’ 잠정 연기

2021-03-02     유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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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코로나19가 국내에 재확산되며 곳곳에서 격투 경기들이 취소되는 양상을 다시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유도회 주최로 오는 3월 9일~13일 5일 간 강원도 소재 양구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1 용인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유도대회’가 잠정 연기됐다.

대한유도회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바, 참가 선수단의 감염예방 및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본 대회를 잠정 연기 조치했다고 전했다.

해당 대회의 일정은 추후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추이를 살펴보면서 개최 일정을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