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2021년도 '태권도 국가대표 강화훈련 지도자' 채용 실시

2021-02-16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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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대한태권도협회(KTA)가 2021년도 국제대회를 대비해 '태권도 국가대표 강화훈련 지도자'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인원은 2명이며, 계약 기간은 올해 8월21일까지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 하순 진천선수촌에 입촌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원 자격은 ▲전문스포츠지도사 2급(경기지도자 2급) 이상 자격 소지자 ▲2021년도 국가대표 강화훈련 참가 및 국제대회 파견 가능자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 제 16조(국가대표 지도자의 자격) 해당자 등이다.

국내 국가대표선수 배출 지도자 경력이 있거나 국제심판자격증을 소지한 경우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내달 12일 오후 3시까지이며, 이후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3월18일 합격자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