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현지 무에타이 View] 태국 m16 짐 꼬마 낙무아이들, ‘스트리트 빰 클래스’ 참여

2021-02-09     이상민

▲영상촬영 : Fight times Thai Local Filming reporter (ผู้สื่อข่าว) = Somchai Khongsawatwuthipoen

 

'태국 현지 무에타이 View' 를 통해 본지가 직접 취재한 태국 현지 무에타이 체육관들의  생생한 소식을 가감없이 전해드립니다.

 

[파이트타임즈] 태국 파타야에 위치한 ‘Rambaa somdet m16 Gym'의 꼬마 낙무아이들이 체육관 옆 길거리에서 스승에게 ’무에타이 빰 클린치‘ 기술을 배우고 있다.

빨간 옷을 입은 꼬마 낙무아이는 미트를 잡아주며 빰 상대가 돼주고, 트렁크를 입은 아이는 열심히 빰 기술을 연마하며 무릎으로 미트를 가격한다.

체육관 옆 길거리에서 가르치는 빰 클린치기이긴 하지만, 가르침의 무게가 가벼워 보이진 않는다.

스승은 그 옆에서 꼬마 낙무아이를 다그치기도 하고, 칭찬하기도 하며 빰 클린치를 심도 깊게 가르친다.

그 뒤에선 해당 체육관의 수련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달리기를 하며 체력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태국 무에타이 체육관들의 일상적인 모습 중 하나가 가감없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