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국 치앙마이 무에타이 체육관 ‘싯 타하낵’ 무에타이 짐 모습

[파이트타임즈] ‘싯 타하낵(Sit Thaharnaek)’ 무에타이 짐은 태국 북부 치앙마이 지역에 위치한 체육관으로, 치앙마이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해당 체육관에는 링과 샌드백, 매트 등의 시설과 함께 각종 무에타이 장비가 잘 구비돼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내부의 전체적인 색감이 초록빛을 띄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이 체육관은 Adjarn Hua(Thaharnaek Chumpaetour)과 그의 가족들이 함께 운영한다.

Adjarn Hua는 무려 500전 이상의 무에타이 경기 전적을 보유했고, 라자담넌 스타디움에서 2위에 랭크되기도 했던 낙무아이 출신의 관장이다.

체육관 트레이너는 Adjarn Hua를 포함 총 5명이 상주하고 있다.

해당 체육관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일요일은 휴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