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진 vs 강다원, 복싱M 한국 슈퍼라이트급 타이틀 매치서 격돌

2020-07-31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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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배틀로얄 2' 웰터급 우승자인 복싱M 슈퍼라이트급 1위 문현진(25 수원태풍체육관)과 '배틀로얄 3' 슈퍼라이트급에서 우승하며 우수선수로 선정됐던 랭킹 2위 강다원(더파이팅복싱짐)이 복싱M 한국 슈퍼라이트급 타이틀 매치에서 격돌한다.

이 경기는 9월20일 송탄 클린히트복싱짐에서 주최하는 대회의 더블 메인이벤트로, 밴텀급 타이틀매치와 함께 2대 복싱M 한국타이틀매치로 진행된다.

한편, 본 경기는 현 챔피언인 정민호(27 프라임복싱클럽)가 타이틀을 반납하면서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