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킥복싱협회(WKA) 한국본부&성북구무에타이협회 송년의 날 개최

2019년 WKA와 성북구무에타이협회 발전에 기여한 임원 표창 및 중앙임원 위촉과 집행부 임명식 진행.

2019-12-16     이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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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지난 14일 종로 인사동, 북촌리 한정식당에서 열린 ‘2019 세계킥복싱협회(WKA) 한국본부&성북구무에타이협회 송년회 날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개회식은 3부로 나누어 진행이 되었는데, 1부에는 2019년 한 해 동안 세계킥복싱협회(WKA) 한국본부와 성북구무에타이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공로패에는 나영창(, 성북구의원) 대외협력위원장이 수여받았고, 감사패에는 박종복(유정상사 대표) 상임고문이 수여를 받았다.

또한 송영남 박사(동국대 민간경비교육센터장)가 상임고문으로 위촉이 되었고, 정이루리 교수(국민대 스포츠교육학과장)가 기획위원장으로 위촉되었으며, 기술교류위원장으로 이평원 관장(용인대 태권도)이 위촉이 되어 세계킥복싱협회(WKA) 한국본부 발전에 기여를 약속했다.

이어 2부에서는 각 지역 본부장 임명에 인천시본부(인천 영복싱), 강원도본부(철원 팬텀짐), 군포시본부(군포 팀와인드)의 본부장 임명식이 진행이 되어 세계킥복싱협회(WKA) 한국본부의 새로운 집행부 임원으로 합류를 하게 되었다. 

끝으로 3부에서는 2019년 세계킥복싱협회(WKA)와 성북구무에타이협회 대회 개최 및 태국에서 열린 '4회 태국세계무술축제' 출전에 기여한 임원과 선수들에게 국회의원 표창 및 성북구의장 표창장과 감사장이 수여되었다.

지난 2017년 성북구무에타이협회를 기반으로 ‘WKA(World Kickboxing Association)’ 세계킥복싱협회에 한국을 등록시킨 김희수 대표는 앞으로 우리나라 격투기가 발전하려면 다양성 있는 여러 격투기 단체들이 상생 발전해야한다고 말하며, “격투기 단체들이 서로 배제하기 보다는 화합과 통합으로 선수층을 넓혀 나가야 선수들과 함께 협회도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세계킥복싱협회(WKA) 한국본부는 대한민국 격투기, 하나되어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활동 중에 있으며, 내년 38~17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52020태국세계무술축제(정식명식: 5th International and Thai Martial Arts Games & Festival 2020)’에 참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