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퇴계동 무에타이.킥복싱 한얼타이거 멀티짐] 쁘아까오 반차맥과의 인연

2019-11-19     전향호
사진=

 

[파이트타임즈] 현재도 현역선수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전세계적으로 무에타이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한 쁘이까오 반차맥.

한때 태국에서 평범한 낙무아이 였다가 일본 아니 세계적인 입식타격 열풍으로 몰아넣은 K-1 MAX에 등장하면서 일약 스타덤으로 오르고 입식 격투가들 세계에선 선망의 대상이 됐다.

나 또한 쁘아까오의 열혈한 팬이기도 해서 2013년 6월 방콕 펫부리에 자리하고 있는 반차맥짐에 훈련을 하러갔다.

3년동안 분기별로 꾸준히 찾아갔고 훈련도 같이했다. 지금은 치앙마이에 있지만 예전 추억이 새록새록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