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AYTHAI SUPER CHAMP [10/11/19] Densak Lookphu vs Jia Sara (Cambodia)
2019-11-12 유정현
[FIGHT TIMES= Mr.jeon hyang ho]"Attack heavy and allow" Denjak Luk Phuak, a 17-year-old from Prachuap province, held the first opening challenge to compete with Jia from Cambodia, whose kind is good. Who is lifting the second, Daksak accelerates the engine with a sharp elbow. Until Chi
Densak Lookphu def
Jia Sara (Cambodia) by KO in round 3
[파이트타임즈] 프라추압 주 출신의 17세 ‘덴작 룩 뿌악’는 캄보디아의 ‘지아’와 첫 오프닝 경기를 가졌다.
양 선수는 킥과 무릎 공격을 통한 공방에 포커스를 두는 모습이었으나, 이내 빰클린치를 지속하는 모습을 보이며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덴삭은 가뜩이나 날카로운 팔꿈치 공격에 엔진을 단 것으로 보여 진다. 덴삭은 마지막 3라운드에 KO로 지아를 꺾으며 승리했다.
본 경기에서는 덴삭이 상대의 훅 공격시 팔굽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통상 상대의 훅 또는 펀치 공격시 가드를 통해 자신의 안면부를 방어하거나, 무에타이 특유의 방으로 상대 펀치 공격을 방어하는데, 덴삭은 상대의 펀치 공격 타이밍을 보고 팔굽 공격을 적중시키는 명장면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