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린, '진무영웅'서 11월9일 중국선수와 격돌

2019-11-09     전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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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중국 텐진시에서 INTERNATIONAL FIGHTING LEAGUE(진무영웅 국제 격투기 대회)가 텐진시 우칭 체육 아레나에서 금일 오후 8시부터 개최된다.

이날 제6경기에 출전하는 박서린(20세 인천 대한체육관)은 중국의 무림풍에서 활약하는 미녀 파이터 장스위(18세)와 49KG급 아톰급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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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린은 대한무에타이협회 2018 IFMA 동아시아 무에타이 선수권에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또한 작년에는 AFC(엔젤스 파이팅 챔피언십)에서 프로선수로도 활약한 바 있는 국내 유명 여성 파이터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이우찬 대한무에타이협회 현 국가대표 감독이 동행했으며, 이 감독이 선수 전반 사항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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