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다이어트 파이터' 최은지, "두 번의 다이어트 실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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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다이어트 파이터' 최은지, "두 번의 다이어트 실패는 없다"
  • 이진용 기자
  • 승인 2017.09.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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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이진용 기자] 국내 최대규모 입식 격투기 대회 MAX FC10 '매드맥스'가 오는 9월9일(토)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 개최된다.

금번 컨텐더리그 5경기(-55kg)에 출전하는 강예진(22, 마산팀스타)과 맞붙는'다이어트 파이터' 최은지(24, 대구피어리스짐)가 다이어트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방송매체 등에 출연하며 '다이어트 파이터로' 잘 알려져 있는 최은지는 지난 4월 개최된 MAX FC08 대회에서 계체량 오버로 실격패해 개런티를 몰수당했다

최은지는 “ 다이어트는 평생 함께 가는 친구와 같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며 “앞으로 두 번 다시 계체량을 실패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단기간 큰 폭의 감량은 자제하고 식이 조절과 운동을 통해 몸무게를 줄여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 다이어트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지만, 자만하는 순간 누구나 실패할 수도 있다 ”며, “앞으로 스스로를 관리하고 독려하는 차원에서 감량 과정은 물론 그것을 유지하는 과정 모두 기록으로 남길 예정”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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