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듀얼 모니터거치대 MMB-D2note , 맥스퍼 제공)
[파이트타임즈=이진용 기자] 맥스퍼(맥스마운트)는 모니터거치대와 노트북거치가 가능한 듀얼 모니터거치대 MMB-D2note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니터와 노트북이 가능한 거치대 'MMB-D2 note' 는 노트북과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을 하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모니터와 노트북을 책상의 공중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책상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블랙 색상으로 최대 8kg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또한 3단 암 관절로 되어 있어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노트북과 모니터 사이 조절도 가능하다. 또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구성해 때문에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고 한다.
추가옵션으로 태블릿 PC 플레이트가 별도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모니터와 태블릿을 거치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노트북, 태블릿 거치대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기본 구성품인 노트북 플레이트를 미설치 시 모니터와 모니터로 구성하여 듀얼모니터암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노트북과 모니터, 모니터와 모니터, 태블릿PC와 모니터, 태블릿 PC와 노트북 등의 구성으로 원하는 환경에 맞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MMB-D2 note 출시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오픈마켓과 네이버 스토어팜 등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직접 제품 체험 후 오프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맥스퍼 마케팅 담당자는 " 사무실에서 노트북과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노트북과 모니터 거치가 가능한 듀얼거치대의 수요도 늘어날 것" 이라며 " 현재 출시기념으로 다나와 체험단을 진행 중이며 체험을 원하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 고 밝혔다.
한편, 오프라인 체험관은 인천 연수구에 소재한 맥스퍼 본사,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시원디지털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