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송차이코리아] 경기장을 놀라게 한 킥복싱 신동 VS 불굴의 투혼 파이터
상태바
[원송차이코리아] 경기장을 놀라게 한 킥복싱 신동 VS 불굴의 투혼 파이터
  • 이진용 기자
  • 승인 2017.06.26 15: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이트타임즈] 입식격투 단체 원송차이코리아(대표 이대연)가 24일 광명 소하상업지구 야외주차장 특설링에서 개최한 ‘S-1 코리아 챔피언십’ 제12경기 레드코너 조해성(D파이터클럽)과 블루코너 임동윤(무성짐)의 경기다.

본 경기는 2분 3라운드 K-1룰로 진행됐다.

1라운드 시작과 함께 조해성 선수 오른발 미들킥 6회 연속 공격으로 스탠딩 다운을 이끌어냈다. 이후 민첩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임동윤을 상대로 킥과 무릎 공격을 적중시켰다.

2라운드 조해성 일명 ‘센차이 킥’ 으로 알려진 화려한 킥 기술을 구사하며, 오른발 하이킥으로 임동윤 선수의 왼쪽 안면부를 수차례 가격했다. 임동윤 선수 불굴의 의지로 이를 버터냈다.

임동윤 선수 조해성의 공격에 당황한 나머지 잠시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선방하면서 라운드를 무사히 넘겼다.

3라운드 접어들어 임동윤 선수 선제 공격을 이어갔으나, 승리의 여신은 이미 조해성의 손을 들어줬다.

본 경기 조해성은 나이에 걸맞지 않는 뛰어난 경기력과 실력으로, 임동윤은 불굴의 투혼으로 경기를 끝까지 마쳐 관람객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원송차이코리아에서 개최한 S-1 챔피언십 경기에는 파이트타임즈TV, 이상민 책쓰기연구소, 피규어프레소, Honey TV, 독서MBA 권성현, 남상천한의원, BSC미디어, 총각네, 광고백, 꼴통쇼, 그레이스성형외과, 광명소하상업지구 상가번영회가 후원했으며, 광명새움병원이 의료 지원했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