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본지가 관악구 신림 소재 랑무에타이(총관장 이상현) 세미나 현장에 방문한다.
랑무에타이 이상현 관장은 금번 세미나에서 오른쪽 바디킥과 오른 펀치의 콤비네이션 방법을 지도했다.
이상현 관장은 "킥에서 약 10% 정도 위력을 뺀 후 오른발로 차며 상대의 킥 방어를 유도한 뒤 오른손으로 공격하는 기술으로, 킥에 너무 힘을 실어주면 펀치와의 연계가 어려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고 전했다.
이어 " 차는 발에 너무 힘을 빼면 단순 페이크성 기술이 되므로, 힘조절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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