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가 도로사이클 대회인 ‘2019 투르 드 코리아 스페셜 대회’를 9월 27일(금)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한다.
해당 대회는 9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강원도 인제, 강릉, 삼척 등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연중 6차례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24개 동호인 팀 17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 첫 날인 27일 인제군 일대(39km)를 시작으로 28일(토)에는 강릉시 구간(75km)을 달리며, 대회 마지막 날에는 삼척시 100km 코스를 달려 우승자를 가린다.
조재기 이사장은 “국제 사이클대회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국내 대표 도로사이클대회 ‘투르 드 코리아 스페셜대회’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며 “선수들에게는 타는 즐거움을, 관객들에게는 보는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한 경주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관련 보다 상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대회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STN SPORTS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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